(여행엔BC) 홋카이도항공권 가격 이것은 실화다.

바야흐로 가장에는 1년중 가장 극악무도한 달인 5월!!!!

가사의 Input보다 Output이 더 많다는 그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도여행이 필요했다.

하지만 5월은 너무 잔인하기에 지출절감신공이 필요했고,

항공권 최저가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를 돌리기 시작!!!

인터파크에서 BC카드 결재요금이 가장 저렴한 게 아닌가!!!!

여기서 바로 잔머리 발동!!!!

인터파크 BC카드 결재요금은 BC투어에서 예약할 시 

발권수수료 10,000원이 제외된다는 사실!!!! 

역으로 말하자면 BC투어가 만원 더 저렴하게 발권가능하다는 착한 이야기!!!

홋카이도 항공권이 가정의 달 5월인데 1인 겨우 112,500원 

BC카드 결재조건!!!

물론 일본은 종종 항공사 이벤트로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지만,

큐슈를 비롯한 일본 남쪽 지역이 경쟁이 심해 자주 나오는 것이지,

홋카이도는 항공사간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보니 초특가가 잘 안나오는 지역이다.

역시나 발권대행수수료가 0원!!!!

어떤 항공사나 마찬가지겠지만,

영문철자 정말 주의해야 한다.

영문철자는 절대절대 틀려선 안된다.

물론 발음이 비슷해서 틀린 경우에 무료로 정정해주는 곳도 있으나,

거액(?)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정정해야하는 곳도 있다.

물론 이름이 완전히 틀린 경우는 영문이름 정정이 안되니 취소후 재예약해야하는데,

항공권은 취소수수료와 발권대행수수료 때문에 취소하는 순간 수수료폭탄은 각오해야한다.

예약을 완료했으니 본격적으로 결재시작!!!! 

예약내역 한번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여권정보를 입력하면 그 후에 결재가 진행됨!!!

결재관련 개인정보 등 동의해주시고, 결재시작!!!

BC카드를 꺼내들고, 결재정보 입력 따다다닥!!!!

여행사에서 발권하는 항공권들이 즉시 결재가 안되고, 유효성 체크 후

항공권 최종확정 후 결재진행된다.

결재요청이 이루어지면 

경험적으로 두어시간 정도 기다려야 최종 예약이 확정되는데,

간혹 늦을 때는 오후 5시즘 되어야 최종예약 연락이 오곤 한다.

한두 시간의 기다림 끝에

부모님의 항공권 최종예약 확정!!!!

다시 사이트로 들어가서 항공권을 이쁘게 출력.

역시 여행엔BC...

호텔예약도 BC로 밀어버렸다는.....

BC카드에서 트립닷컴 20%, 아고다, 익스피디아 15% 할인중이라는 깨알팁으로 

이 포스팅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