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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방스 아를] 반 고흐의 쓸쓸함, 로마유적들의 적막함 /하늘연못in이오스여행사 익스플로러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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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반 고흐, 갈로로마, 국제사진전, 고대극장, 원형투기장 

Travel     도시가 크지 않아 도보로 충분하다.

Must      
◆ 반 고흐의 흔적들   유네스코에 등재된 갈로로마시대유적 (고대극장, 원형투기장 등등)

Tip
   :: 반 고흐의 흔적들을 찾으려면 인터넷에서 별도의 공부가 필요하다. (제대로 집필한 국내가이드북은 없다.)
   :: 갈로로마시대의 유적지가 목적이라면 황폐함에 실망할 수도 있다.





 ●●● 아를기차역 Gare de Arles 2010       


아비뇽에서 좋은 기억을 가득 담고, 아를로 향했다. 아를로 향한 기차 1등석은 객실이 따로 있는 컴파트먼트좌석이였다. 겨우 20분간의 탑승이였지만, 컴파트먼트 객실을 홀로 전세낸 기차여행의 묘미는 진~짜 멀리 여행을 떠나는 그런 기분이었다.


아를기차역 Gare de Arles       소도시에 어울리는 소박한 기차역이다. 역주변이 도로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마치 동남아에 온 듯 한 착각마저 들었다. -_-;;; 구시가지는 걸어서 5분!!

★ 아를로 오고 가기 (※ 아를이 의외로 기차편수가 많지 않으니, 엄격한 시간체크는 필수!!)
** Paris Lyon - 하루에 오전, 오후 2편 TGV가 다닌다. (3시간)
** Marseille St Charles - 일반열차로 40분
** Avignon Centre - 일반열차로 20분, 아비뇽역에서 아를까지 버스도 운행하는데, 버스를 탑승하면 1시간가량 걸리니 비추!!
참고 아비뇽보다 마르세유에서 기차가 더 자주 다닌다. 






 ●●● 갈로로마시대유적들과 구시가지 2010       

현재 프랑스의 작은 마을이지만, 5세기까지만 해도 아를은 로마제국의 교역을 담당하는 대도시였다. 그래서, 아를, 님 등 프로방스지역에 옛 로마제국시대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고, 대부분 유적들은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라마르탱 광장 Place Lamartine       기차역에서 구시가지로 향하는 중간에 위치한 소박한 분수광장으로 반 고흐가 이상향을 꿈꾸며 살던 곳이기도 하다. 사진 오른편 끝에 카발르리 문 Portes de la Cavalerie을 지나면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가 나온다.


아비뇽에서의 좋은 기억과 반 고흐의 영혼이 베여있다는 이유로 아를도 세련된 예술도시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의 오산이었다. 아비뇽과 아를은 불과 20여분의 거리지만 도시 분위기는 너무 다르다. 두 도시 모두 로마제국시절의 대도시였기에 오랜 고도에서 뿜어나오는 고풍스러움이 베여있지만, 아비뇽이 도도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활기 넘치는 예술대학도시 분위기라면, 아를은 쓸쓸하고 정체된 서민마을이었다.  


원형경기장 Amphi Theatre ★★★☆       기원전 1세기 로마제국시절 건설된 2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위풍당당한 대규모 검투장. 건축당시에는 3층이었으나, 파괴된 후 현재 2층으로 복원되었다. 도시중심가에 원형경기장, 고대극장, 공중목욕탕, 공동묘지가 존재한다는 것은 아를이 로마제국시절 매우 큰 도시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주변조망에 탁월한 위치라서 중세시절에는 전쟁요새로 활용되면서 적지 않은 훼손이 있었다. 19세기 아를 로마유적 복원사업을 통해 옛 모습에 가까워 졌다. 덕분에 로마의 콜로세움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보존 상태는 더 훌륭하다고 한다. (아비뇽 인근 님의 원형경기장은 아를보다 더 보존이 잘 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에도 여름이 되면 투우가 열리고 있다.  

입장료| 4.5€ (원형경기장+고대극장 통합입장료 6€)


원형경기장 2층 아치에 올라서면 아를 구시가지와 론강이 조망된다. 황토색으로 삼삼오오 삐뚤삐뚤 따박따박 붙어있는 가옥들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고흐의 화폭이 살아있는 듯하다. (아를은 짐보관소가 없어 무거운 캐리어를 낑낑 들고 꼭대기까지 올라갔다니 내 정신이 삐뚤삐뚤해졌다. T_T;;;)


꼬마기차를 타기에 아를은 내 손바닥 안에 있다. T_T;;; (그만큼 규모가 작다.)


아를의 구시가지 골목은 기원전부터 형성된 탓에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다채로운 멋을 풍긴다.


고대극장 Theatre Antique ★☆       기원전 1세기 아우구수투스 황제때 건설된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고대극장이지만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다다. -_-;;; 사진 왼편 2개의 기둥을 제외하고 19세기 원형경기장과 함께 복원되었지만 여전히 보존상태가 좋지 않다. 이곳에서 아를의 비너스도 함께 발굴되었는데, 현재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아를 축제기간이 되면 야외공연장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한다.

● 입장료  | 3€ (돈 한푼이 아쉽다면 고대극장은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보이니 굳이 입장료내고 들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밖에서 보이는 것이 다다.


아를시청사 Hotel de Ville와 시청 앞 레퓌블리크광장 Place de la Republic     
구시가지 골목길 사이에 아담하게 위치한 아를의 중심가. 시청과 생 트로핌대성당이 있으며, 주변으로 소박한 노천까페들과 상점들이 행객들에게 한줌의 휴식을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뭔가 알 수 없는 텅 빈 듯 한 광장과 정체된 시간은 왠지 쓸쓸함을 느끼게 했다.


생 트로핌 교회 Eglise St. Trophime ★★★☆       아를의 초대 주교인 생트로핌 주교의 유물을 모시기 위해 12세기 완성되었다. 프로방스 로마네스크 건축의 표본으로 불릴 만큼 아를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다. 교회정면은 생 트로핌주교(정면을 바라보고 왼쪽기둥에서 3번째)를 비롯한 성인들을 세밀하게 조각해두었다지만, 정작 여행자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교회 내부에 있는 수도원회랑이다. (당시 정신줄을 놓아 수도원회랑에 들어가지 못해 사뭇 아쉽다. T_T;;;)

● 입장료| 교회는 무료, 수도원회랑은 3.5€



레퓌블리크광장 인근에도 다양한 감성을 자아내는 고풍스러운 좁다란 골목길이 미로(?)처럼 뻗어있다.


레퓌블리크광장에서 에스파스 반 고흐로 가는 길은 규모가 무려 손바닥만한 아를 최대(?)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콘스탄티누스의 욕장Themes de Constantin ☆      론강 강가 레아튀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한 로마시대의 공동목욕탕 이다. 당시 론강의 물을 가져와 장작으로 물을 끓여 썼으며, 귀족들의 사교의 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훼손이 심해 눈길이 썩  가진 않았다.





 ●●●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서 2010 ★★★★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답답함에 벗어나고자 했던 고흐도 여느 화가들처럼 남프랑스의 따사로운 햇살에 매혹되게 된다. 햇살은 자신의 영혼마저 온화하게 감싸주며 자연과 교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1988년부터 1989년 아를에서 그가 있었던 것은 불과 약 2년밖에 되지 않는다. 아를에서의 짧은 2년은 고흐가 가장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몰두한 최고의 황금기였다. 이 시기에 <해바라기> <아를의 도개교> <노란집> <밤의 카페 테라스>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등 대표작들이 그려졌다. 작품들은 햇살의 온화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며, 전체적인 색조도 노란색과 파란색을 기본한 강렬한 원색을 거친 터치로 사용함으로써 평론가들은 '반 고흐의 색채의 폭발기'라고 평한다.

★ 아를에서 반 고흐를 만날 수 있는 곳
아를원형경기장, 라마르탱 광장의 노란 집, 론강과 트랭크타유다리, 아를의 도개교, 포럼광장의 반 고흐 카페, 알리스캉 가로수길, 에스파스 반 고흐의 정원이다. 그리고 아를에서 20km가량 떨어진 생 레미에 그의 흔적들을 더 느낄 수 있다.



포럼 광장 Place du Forum ★★★☆       고흐가 즐겨 찾으며 작품으로 남긴 밤의 테라스까페가 위치한 아를에서 가장 감성적인 광장이다. 하지만 노천카페의 빈 좌석들은 감성을 자아내기 약간 미흡한 것 같다.


카페 반 고흐 Cafe Van Gogh와 밤의 까페 테라스 Cafe Terrace on the Place du Forum, Arles, At Night
반 고흐는 아를에 도착하자마자 카페 2층에 머물렀다. 이 카페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밤의 카페 테라스'를 탄생시킨 곳이기도 하다. 작품의 명성에 힘입어 카페이름도 Le Cafe La Nuit와 Cafe Van Gogh를 함께 쓰지만 정작 그의 작품처럼 그리 감성 있는 카페는 아니였던 것 같다.


원형투기장 앞에서 만난 반 고흐의 아를 원형경기장 Les Arenes d'Arles       아를에서의 생활 초기에 원형경기장 앞에서 열광하는 사람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 당시 그의 작품들을 보면 고흐는 프로방스에서의 생활에 도취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원형경기장 바로 옆에 반 고흐 기념관(또는 반 고흐 재단)이 있다. 가져간 가이드북이 내용이 부실했는지라 이곳에 관한 언급이 없었거니와 입구마저 본 기억이 없어 지나쳤다. 대다수 여행자들이 일부러 찾지 않는 이상 표지판이 없어 지나친다고 한다. T_T;;;; 반 고흐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라 아쉽진 않았지만 반 고흐의 팬이라면 한번 즘 가볼만 하지 않을까?


반 고흐의 노란 집 The Yellow House       아를에서의 만족스러운 생활에 도취된 반 고흐는 라마르탱광장의 노란 집을 빌려 파리에서 교류하던 화가들을 불러 화가 공동체를 만들고자 했다. 그의 초청에 응해준 작가는 오직 폴 고갱..... 사실 고갱과 고흐의 첫 만남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당시 고갱의 진가를 처음 알아준 것은 고흐형제였기에 고갱은 우정을 지키고 싶어 했다. 고흐는 고갱이 온다는 기쁨에 노란 집을 예쁘게 꾸며갔으며 해바라기 등 밝은 작품을 남기기 시작했다.

고흐가 살던 노란 집은 위 사진 속 노란 집 바로 앞부분 남자가 서있는 곳이다. 1944년 전쟁폭격으로 사라진 후 현재는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광장에 설치된 반 고흐의 화폭에서만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에스파스 반 고흐 Espace Van Gogh ★★       폴 고갱과의 동거도 고작 2개월... 고흐와 고갱은 예술을 놓고 논쟁을 벌이다가 고흐의 엽기적인 '귀자르기 사건'으로 그 둘은 갈라서게 된다.  그는 정신요양원에서 머물며 꾸준히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 그림이야 말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약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네사람들에게도 미치광이로 탄원을 받을 만큼 정신이 이상해지자 결국 아를에서 20km가량 떨어진 생레미 정신요양원에 입원하게 된다. 

아를에서 그가 머물던 요양원은 현재 고흐를 컨셉으로한 종합문화센터로 활용중이며, 중앙정원은 반 고흐의 작품의 명성에 힘입어 반 고흐의 정원이라고 불린다. 


론강 그리고 별의 빛나는 밤 Starry Night Over the Rhone       아를 여행의 마지막을 론강의 산책으로 정리한다. 고요히 흐르는 물결처럼 아를의 시간도 천천히 흐른다. 아를은 그 어떤 도시보다 오래되고 꽉 찬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마을인데, 내게 그 많은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텅 빈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 옆에 흐르는 론강이 마음을 훔쳐가나보다.

아를의 열정에 매혹되었던 고흐도 론강에서 외로움과 고뇌를 느끼며 별이 빛나는 밤이란 작품을 완성했다. 쓸쓸한 고뇌는 고흐를 점점 광인으로 만들었으며, 1년 후 고흐는 권총자살을 선택했다. 

★ 여행기를 작성하다보니 아를에서 놓친 것들이 많아 아쉽다. 
반 고흐카페에서의 커피 한잔, 반 고흐가 남겼던 론강의 트랭크타유 다리와 아름다운 가로수길인 레 잘리스캉, 그리고 거리는 다소 멀지만 아를의 도개교를 가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가이드북 중에 고흐의 흔적에 대해 집필한 가이드북은 없었다. 만약 반 고흐의 흔적을 찾기 위한 여행자라면 인터넷을 통해 자료수집을 해가야 한다. 


아를에서 마르세유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 스며든 프로방스의 햇살은 텅 빈 내 마음을 온화하게 채워주고 있었다.


마르세유에 다가올수록 흐리던 날씨가 맑아지며 이내 옥빛 지중해가 눈에 들어왔다. 마르세유는 참 독특한 도시다. 멀리서 보면 정말 아름다운 지중해 도시인데, 가까이가기는 왠지 낯선 도시다. 마르세유를 가본 많은 여행자들은 내 말 이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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