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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방스 엑상프로방스] 세잔의 흔적을 찾아서... /하늘연못in이오스여행사익스플로러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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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폴 세잔, 부유층 별장도시, 분수도시 

Travel     도시가 크지 않아 도보로 충분하다.

Must      
◆ 폴 세잔의 흔적탐방   구시가지 탐닉 + 생 소뵈르대성당    미라보대로에서 커피마시며 감성에 젖어들기

Tip
   :: 엑상프로방스에서 볼거리보다는 자신만의 여유를 만들어가는 도시다. 하룻밤을 묶으면서 세잔의 흔적, 골목길탐닉, 여유만들기에 집중하자. 
   :: 
엑상프로방스에서의 하룻밤은 살짝 비싼 숙박비와 살짝 불편한 교통을 감수하더라도 추천한다. 





 ●●● 세잔을 찾아서... 2010       

피카소가 없었다면 현대미술사의 반이 사라졌을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세잔이 없었다면 피카소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 말한다. 세잔은 피카소가 가장 존경한 화가이자, 현대미술의 주춧돌을 완성한 현대미술의 아버지라 한다.
엑상프로방스는 세잔이 태어나고, 활동하며, 요람으로 간 곳이다. 

  
19세기 유럽은 작가의 주관보다 역사적 현장이나 황제, 귀족들의 삶을 세밀하고 화려하게 묘사하는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화풍이 미술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당시 유럽은 급격한 과학의 발달을 누리게 되었는데, 과학은 불필요한 요소를 하나씩 배제해가며 본질에 도달하는 환원주의원리가 적용되는 학문이다. 이러한 환원주의는 당시 미술에도 영향을 끼쳤다. 몇몇 작가들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화가들의 비난 속에서도 전통기법을 거부하고, 색채, 색조, 질감이 주가 되어 사물의 내면적인 본질적 형태를 자신만의 재해석된 가치관으로 화폭에 담기 시작했다.

- 쉽게 말해 현대미술은 인상주의부터 사물형태에 있어 변화가 시작되었고, 작가의 내면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그전까지는 사진처럼 묘사해야하며, 종교화나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해야 해서 작가의 가치관을 직접적으로 작품에 표현할 수 없었다.)
-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화가들은 몇 년 몇 개월을 정성을 들여 그린 그림이 아니라 붓터치로 대충 그렸다는 이유로 비난을 던졌다.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폴 세잔은 기존 인상주의화파에 자신들만의 새로운 환원주의를 적용했지만, 항상 그렇듯 예술계의 새로운 시도는 기존 권력층에 의해 보편적으로 비난을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들의 생활은 외롭고 화가로써 불운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후기인상주의화가라고 하지만 정작 그들의 작품을 인상주의 범주에 넣는다는 것을 과연 좋아했을까? 오히려 벗어나고자 했던 게 아닐까?)
세월이 흘러 그들이 했던 새로운 시도들은 20세기가 되어 피카소, 마티스, 뭉크 등의 젊은 화가들에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다. 

● 고흐, 고갱, 세잔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화가로써의 생활은 지독하게 외롭고 불운해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점과 인상주의를 골조로 자신만의 재해석된 세계관으로 남프랑스를 화폭에 담아 사후에 명성을 떨쳤다는 점. 그리고 남프랑스를 너무나도 사랑했다
는 점이다.


1874년, 30대 중반의 한 남자는 화가로써 자신의 명성을 떨치기에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다는 상실감을 가지고 세상과 단절하기 위해 귀향한다. 그리고, 또 다른 30대 중반의 한 남자는 그의 흔적을 사알짝 들쳐보기 위해 이 거리를 거닐어 본다.


세잔이 살던 집       ● 미라보대로 끝자락에서 오페라길로 약간 더 올라가면 중후하게 채색된 골목길이 나온다. 미로처럼 엉켜있는 골목길은 세잔의 생가가 어딘지 지도만으로도 찾기 힘들다. 더군다나 표시판이 잘 되어 있지 않아 세잔의 흔적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그나마 엑상프로방스 관광청은 세잔의 영혼이 깃든 곳에 세잔의 동판을 길바닥에 설치해두어 과거 세잔의 흔적이었음을 표시해놓고 있다. (첫 번째 사진 가운데) 그가 엑상에 머물면서 살던 집들과 그가 다니던 부르봉학교, 생소뵈르대성당, 결혼식을 올린 시청, 그가 자주 찾던 카페, 그의 그림의 모델이 된 곳에서 세잔의 동판을 만날 수 있다. 

미로에서 방황을 거듭하다 길바닥에 박힌 세잔의 동판을 발견했다. 현재 사람들이 거주하는 평범한 건물이기에 세잔의 동판이 없었다면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건물 입구를 유심히 보니 과거 폴 세잔이 살았노라 표시해놓았다. 여느 집처럼 평범해 보이지만 유심히 보면 꽤 고급스러운 집이다. 

1839년 1월 19일 폴 세잔은 부유한 은행장의 집에서 태어났다.
모직물상의 직원에서 은행장으로 자수성가한 그의 아버님의 막대한 유산은 세잔이 평생 경제적인 걱정 없이 작품 활동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정작 화가로써의 폴 세잔은 불운한 인생을 살았다. 세잔만큼이나 고집스러운 아버님은 폴 세잔이 화가가 아니라 가업을 잇길 원하셨고, 세잔도 아버님의 뜻에 따라 엑상프로방스의 법대에 진학했다.


세잔은 부르봉학교(현재 College Mignet로 바뀌었다.)재학 중, 세잔의 인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작가 지망생 에밀 졸라(훗날 프랑스의 대문호가 된다.)와 사과(훗날 세잔의 작품에 주연배우가 된다.)를 만나게 된다. 평소 허약했던 에밀 졸라는 이지메를 당하는데, 이때마다 세잔이 도와줬다고 한다. 에밀 졸라는 감사함의 표시로 세잔에게 사과를 줬다. 같은 이탈리아 출신에 성공한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예술가의 꿈을 지녔던 이 둘의 공통분모는 둘도 없는 친구로 만든다. 그들은 앤티크한 갤러리와 화가들의 아틀리에로 가득한 길들을 거닐며 예술과 문학에 눈을 떴다. 세월의 붓으로 채색된 골목길에는 현재도 화가들의 아틀리에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 세잔의 사과
인류에게는 3개의 사과가 존재한다고 한다. 하나는 아담과 이브의 사과, 둘째는 뉴턴의 사과, 셋째는 20세기 미술의 지평을 열어준 세잔의 사과가 있다고 한다. (만약 제4의 사과가 나온다면 그건 미국 애플사의 사과일까 -_-?)

평면적인 도화지에 입체적인 사물을 그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세계관으로 사과를 재창조했다. 어차피 그림은 그림이지 사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사물이 갖는 여러 형태를 단순화시켜 본질을 찾아가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갔다. 그런 노력들과 질서를 통해 자연의 힘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상징파화가이자 미술학자인 모리스 드니는 "보통 화가의 사과는 먹고 싶지만, 세잔의 사과는 마음에 말을 건넨다"고 말했다



그들이 자주 찾던 카페 데 되 가르송 Cafe Des Duex Garcons은 지금까지 미라보대로에서 세잔의 카페, 1792년도에 오픈한 엑상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학창시절 절친 에밀 졸라와 카페에 앉아 문학과 예술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와 예술가로써의 자신의 포부를 약속했을 것이다. 한명은 화가로써.... 한명은 작가로써.....

● 세잔, 에밀 졸라 등 유명인사들의 단골카페였음을 자랑하는 메뉴판의 사진에 메뉴보다 더 시선이 간다. 유명하면 의례히 비쌀 법도 한데, 약 3~5€정도니 우리나라 카페보다 오히려 저렴해 고마움마저 느껴진다. 본래 커피의 깊은 향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 하루는 왠지 깊은 향마저 모두 음미하고 싶다.
지금 이 커피향과 야외테이블에 앉아 바라보는 미라보대로의 플라타너스 가로수와 분수, 그리고 18세기 지어진 낭만적인 건축물들은 그가 느낀 감성과 거의 흡사할 것이다. 
낭만으로 풍만한 이곳에서 홀로 음미하는 커피향은 사뭇 쓸쓸하다. 농담을 삶의 묘미를 여기는 '나'지만, 지금은 누군가와 삶의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 그 마음을 아는지 새들의 지져김은 나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 꿈을 이루기 위해 파리로 떠나다.
아버님의 완고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머님과 절친 에밀 졸라의 지지로 다니던 법대와 일하던 은행을 그만두고 22세에 어렵사리 파리로 가출하지만, 정작 파리는 세잔에 있어 불행의 도시였다. 2차례의 미대입시낙방, 각종 공모전 탈락...더군다나 자신의 실력이 다른 화가들에 비해 미흡하다는 것에 심한 우울증까지 겪는다. 


● 잠시 행복은 찾아왔다.
순수할 것 같은 예술계는 항상 텃새와 정치가 존재한다. 당시 전람회에선 신고전주의나 낭만주의외 다른 화풍은 받아주지 않자, 다른 화풍을 추구하는 화가들이 반발했다. 결국 나폴레옹3세는 이런 작가들을 위한 낙선전을 열어주었고, 세잔도 첫 데뷔를 한다. 이때 세잔은 기오망, 피사로, 모네, 드가,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 화가들과도 교류를 시작하게 되었고, 인상파전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족을 갖게 됨으로써 어두웠던 성격도 그림과 가족을 통해 점차 밝고 경쾌해져 갔다.
 
● 다시 찾아온 불행
인상주의도 하나의 미술사조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되자, 그는 인상주의를 벗어나 자신만의 화풍을 개척해나간다. 하지만, 사물의 유사성과 충실성을 배제한 불.편.하고, 어.색.한 그의 작품은 비난만 받는다. (예를 들어 세잔의 사과는 기형적으로 생겨 도무지 먹음직스럽지 않다.) 3차 인상파화가전을 끝으로 그는 인상주의와 결별한다. (독단적이고 괴팍한 그의 성격도 비난을 받는데 한 몫 했다.)


●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다.
1880년대 초 사람에 지친 그는 파리가 싫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감정기복이 심한 고집쟁이 세잔은 주변사람들과 항상 부딪히기 일쑤였다. (그런 그가 22년간 매해 꾸준히 살롱에 출품한 것은 그림에 대해선 유달리 관대했음을 증명한다. 하지만, 한차례 빼고 모두 거절당한다.) 결국 가족마저 내팽겨둘 만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생빅투와르산이 보이는 아틀리에에서 은둔자로써의 삶을 시작한다. 그는 인상주의에서 벗어나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만 멋대로 그려 나갔고, 그림하고만 대화했다. 그의 광적인 집념은 현대미술의 전설이 된다.

● 에밀 졸라와 절교하다.
1886년, 34년을 함께 우정을 나눠온 절친 에밀 졸라는 소설 '작품L'oeuvre'에서 세잔을 실패한 화가로 묘사한다. 그는 절교를 선언하고 그의 장례식에도 가지 않았을 정도로 분개했다. 그에게는 가족도, 친구보다 소중한 것은 그림뿐이었다. (에밀 졸라의 작품에 세잔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인상파 화가들이 분개했다.)

● 세잔의 아틀리에
세상과 단절하며 작품활동에만 열중하던 세잔은 직접 노란 아틀리에와 정원을 가꾼다. 사방이 뚤린 아틀리에는 맑은 햇살과 프로방스의 자연을 담았다. 화구와 생활용품들에서 그의 흔적을 느낀다. 그가 사랑했던 정원의 아름다움과 맑은 햇살이 보인다.


● 벤치에 누워 하늘을 마주하다.
세잔이 사랑한 생빅투와르산을 조망하기 위해 언덕을 계속 걸었다. 주변으로 펼쳐진 고급별장들은 엑상의 풍요로운 여유를 느끼게 한다. 생빅투와르산을 그렸던 장소는 찾기 힘들었다. 사람이 다니질 않아 물어볼 사람도 없다. 방황을 거듭하다 지친 몸을 벤치에 맡긴다. 벤치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다. 오늘은 구름과 햇살이 참 아름답다.


● 세잔과 생 빅투와르산
생 빅투와르산은 세잔의 유일한 예술적인 안식처이자 그림의 스승이었다. 세잔은 가족도 친구도 내팽겨둔 채 생 빅투와르산과 사과를 통해 끊임없는 실험을 했고, 그 결과 현대미술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멀리서 바라본 생 빅투와르산은 완만한 능선을 가진 평온한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석회암 덩어리와 험준한 숲으로 덮여있는 거친 산이다. 세잔은 생 빅투와르산을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그린걸까? 오히려 생 빅투아르산 자체가 세잔이 아니였을까? (세잔이 그린 생 빅투와르산은 아름답다고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오히려 작품은 빅투아르산보다 세잔을 더 닮았다는게 개인적 견해다.)


세잔이 어깨에 이젤과 화판을 메고 거닐었던 엑상프로방스의 길은 아름답고 소박하다.
수많은 욕설, 조롱, 비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붓을 놓지 않고 거친 터치로 자신과 싸웠던 세잔은 그림을 그리면서 죽고 싶다는 다짐처럼 여느 자신의 아틀리에 정원에서 정원사의 얼굴을 스케치 하던 도중 의식을 잃었고, 1906년 10월 23일, 블르공가 23번지에서 생을 마감한다.


반 고흐에게 아를이 그 자체였듯, 폴 세잔에게 엑상 프로방스는 그 자체였다. 
엑상프로방스에서 태어나, 엑상프로방스에서 그림을 그리다, 엑상프로방스에서 묻혔다.  
사후, 그가 이 세상에 남긴 것들은 그의 흔적들과 어린 시절 뛰어 놀던 프로방스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 그리고 '근대회화의 아버지'라는 수식어와 그리고 '피카소'를 비롯한 위대한 작가들이다.


"화가에게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눈과 정신이다.
 눈으로는 자연을 봄으로써, 머리로는 조성된 감각의 논리로써 작업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표현의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 폴 세잔



★ 액상프로방스에서 찾는 세잔의 흔적 추천코스

우선 가장 먼 위치에 있으며, 세잔이 말년을 보낸 세잔의 아틀리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엑상프로방스는 골목길이 자유방임형 미로인 관계로 지도를 잘 보고 다녀야 한다. 로통드광장 여행안내소에서 세잔투어와 관련된 팜플렛과 지도를 챙기면 좀 더 수월해지며, 엑상프로방스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지 않지만, 세잔의 흔적이 베여있는 곳에는 세잔의 동판이 촘촘히 길바닥에 박혀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세잔의 아틀리에 - 세잔이 말년 작업을 한 아틀리에 (구시가지북부에서 세잔의 길로 올라가야 한다.)
생 빅투아르 산 - 세잔이 이상향을 꿈꾸며 화폭에 남겼던 곳 (세잔의 아틀리에에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오른편에 보인다.)
생 소뵈르대성당 (그림31) - 세잔이 일요일마다 미사에 참여했던 성당 (구시가지 북부 시청인근에 위치)
카페 데 되 가르송 (그림3) - 세잔이 자주 찾던 카페 (미라보대로에 위치)
세잔의 생가 (그림13) (미라보대로 끝자락에서 l'Opera 길로 올라가면 된다.) 
생 피에르 공동묘지(그림34)  - 세잔이 묻힌 곳 (세잔의 생가에서 동쪽 방향으로 더 가야 한다.)
그라네박물관 (그림17) - 세잔이 6년간 미술수강 한 학교  (미라보대로끝자락에서 d'Italie길로 쭈욱 걸으면 나옴)
미네 대학 (그림15)  - 세잔이 에밀 졸라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학교 (로통드광장에서 남동쪽방향으로 약간 걸으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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