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는 범퍼침대
여기저기 비교해보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한 비비엔다 범퍼침대를 선택했다.
신생아부터 사용할거라 너무 큰 범퍼침대는 부담스러워 기본사이즈형 침대를 골랐는데
안에 인형들이 잔뜩 들어갈만큼 넉넉했고 촉감도 좋았다.
▲ 택배로 배달되어온 범퍼침대의 모습
이미 세탁처리 되어 온 침대라 따로 세탁하지 않아도 되지만 향이 나는 섬유유연제로 한번 더 헹궈주었다.
너무 푹신하지 않은 형태로 아기들은 오히려 딱딱한 감의 잠자리를 선호한다.
낮잠 재울 때 쓰는 범퍼침대. 아기가 아주 잘자고 있다.
▲ 완전히 펼쳤을 때의 침대모습
날개를 떼어버리면 어른용 간이침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지퍼로 되어 있어 조립과 분해가 편하고, 양쪽 마감을 끈으로 묶을 수 있어서 침대 모양을 두 번 잡아주었다.
▲ 아이가 앉아 있어도 넉넉한 사이즈의 공간
범퍼침대는 놀이방 매트로도 사용가능해 침대로 쓰지 않을 경우 푹신하게 바닥에 깔아주어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2중 사용이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알록달록한 코끼리 패턴 무늬와 선명한 색상이 감성발달에도 한 몫한다.
▲ 비비엔다 범퍼침대에서의 아이의 일상
▲ 아기가 자기 방이 생겼다며 좋아한다.
아이의 미소를 보고 있자니
비비엔다 범퍼침대는 정말 흡족한 선택이었단 생각이 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