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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단 ■■■/(2018) BC 네비게이터 13기

(이벤트) 빈펄 나트랑베이 리조트&빌라 BC카드 결제시 5% 추가할인!!! (~18.10.31)

비씨카드 이벤트에 들어갔다가 왠지 모르게 반가운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함... 쿵쿵!!!


요새 베트남 여행이 여행업계의 핫이슈!!인데, 

다낭에 집중되긴 했지만, 이미 다낭을 다녀온 사람들의 베트남 휴양지 차선책은 

푸꾸옥이나 나트랑이 아닐까?


'나트랑 = 빈펄리조트'는 이제 공식화된 듯 하다.


빈펄리조트는 베트남 최대 리조트그룹으로 베트남의 신라호텔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물론 품격과 격조는 신라호텔이 한 수 위지만)


빈펄리조트의 최대 핵심 리조트가 나트랑 빈펄이다.



나트랑 바다 앞의 섬 하나가 전부 리조트다.

동아시아 최대 규모 리조트라고 말도 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엄청 엄청 규모가 방대하다.


육지에서 리조트로 들어가는 선착장은 물론 전용 케이블카까지 있고,

리조트내 골프장은 물론 바다같은 수영장, 워터파크, 수족관, 테마파크가 있다.


올 인클루브시브 리조트를 표방해서 

리조트 투숙객은 식음료는 물론 테마파크까지 전부 무료!!!

(물론 스파, 골프는 별도지만..)




5년전 몰디브의 모 여행사의 파산으로...

꿩 대신 닭으로 투덜거리며 갔다가 의외로 만족하고 돌아온 빈펄리조트 나트랑에서의 기억 몇개를 꺼집어 내보련다.







빈펄리조트 나트랑은 나트랑 바다 앞 섬을 전부 다 사용한다.

육지(나트랑 시내)에서 리조트로 들어갈 때는 케이블카나 배를 탑승한다.

케이블카도 얼마나 긴지 바다 위를 무려 30분을 타야한다.


일몰에 맞춰 케이블카를 타면 로맨틱의 진수다.

이 케이블카가 엄청나게 인기일 뿐더러 빈펄리조트 테마파크를 이용하는 현지인들도 많이 타서

바쁠 때는 탑승하려면 10분이상 대기해야 하는데,

리조트 투숙객은 프리패스로 기다림 없이 먼저 탑승할 수 있다.







초대형 리조트답게 바다처럼 넓은 수영장이 돋보인다.

(미리 말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좁은 객실일텨!!!)


수영장 규모가 너무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한적하게 수영에 집중 할 수 있고,

다양한 연령층에 따라 다양한 수영장을 지니고 있다.






바다 옆 수영장과 투숙객 전용 해변이 있어 매우매우 좋았다.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다가, 바다에 나가 밀려오는 파도에 발 담그며, 모레놀이하며 추억을 쌓곤 했다.







아침에 일어나 객실 창문을 열었을 때, 아름다운 풍광이 

행복을 그려주었다.

 






식사시간대에 리조트 내 레스토랑 어떤 곳을 이용해도 된다.

삼식세끼 전부 뷔페가 포함되었더니.

나중에는 쌀국수만 공략하게 되더라.


아마 빈펄을 기점으로 내가 뚱돼지가 되기 시작했다.

여행다녀와서 3키로가 쪄 있었다. (지금은 10키로~ T_T;;)







때때론 워터파크에도 놀러갔지만,

우리나라 워터파크가 너무나도 역대급인지라,

한번 간 이후 패스하기로 했고....






아이는 역시 수족관이 진리!!!

몇 번이나 들어갔는지....








테마파크의 율동에 맞춰 몸도 맡겨보고,

(에버랜드에 비하면....T_T;;;)








한가한 오후에는 종종 바다로도 나가

용궁세계를 탐험했다.


스쿠버다이버의 말에 의하면 원래 나트랑 바다가 굉장히 깨끗해서 잘 보인다고 하는데...

우리가 나트랑 가기 1주일 전 비가 많이 와서

바다가 많이 탁해졌다고 한다. 


암튼 고기들은 생각보다 많이 안 보였다.







의외로 대박은 알파인코스터!!!

이거 하루에 10번씩은 탄 것 같다.


하늘에서 바다를 향해 DIVE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정말 최고!!! 라는 단어가 입에서 따발총처럼 나왔다.

빈펄리조트 최애템이라고 정리해두마.





빈펄리조트 나트랑은 BC카드로 5%할인받고,

할인받은 금액으로 물가 저렴한 나트랑에서 맛난거 많이 사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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