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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단 ■■■/(2012) SEL-D 5기

[셀디5기] 호주 케언즈에서 벤 사우설과의 숙명적인 만남







케언즈의 화창했던 아침...
20명의 셀디스타들은 청정바다와 조우하러 리프터미널에 나갔는데..
순간 오늘의 손님 벤 사우셀 형님께서 나타나셨다.


벤 사우설????
그는 코메디언도 아니고, 배우도 아니며, 그렇다고 가수도 아니다.
천재적인 기억력을 지닌 나 역시도 뭐하는 분인지 몰랐으니 대다수 한국인들은 그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를 것이다.

1년전 전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은 "신의 직장"이라는 타이틀로 호주 퀸즈랜드관광청이 6개월간 한화로 약 1억 4000만원의 월급을 지불하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볼 50곳 2위로 선정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즐기는 해밀턴섬관리인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뽑은 것이다.

한국인 김주원씨, 맹지나씨가 최종 50인의 후보자 명단에 올라 여론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종 선정자가 바로 영국 자선사업가인 벤 사우설이다.
 그는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친 후 현재 퀸즈랜드 홍보대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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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와 함께 그가 일했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여정에 동행했다.
영어바보들인 우리들은 처음에는 무지 낯설었지만
 시간이 흐른 후 경쾌한 그의 성격으로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
그 절정은 바다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배에서 시작되었다.





셀디는 각 팀별로 벤 사우설과의 대화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어천재분들이 주로 대화를 주도했고,
밝고 경쾌한 성격의 벤은 센스있는 답변과 행동으로 우리를 즐겁게 했다.





우리팀과의 첫 만남에도 삼성 셀디카드와 함께 했다.
각자 디자인 한 셀디카드를 보여준 후 마음에 드는 카드를 고르기로 한 것!!!
자기 사진이 들어가 있는 셀디카드를 보더니 다소 신기해 한다.
그리고 당첨된 이의 카드는 팀장 포레스트의 카드~!!!





영어, 일어, 한국어 등 못하는 언어가 없는
울 팀의 막둥이 쿠키가 솔선수범해서 대화를 이끌어 갔다.
영어바보인 나이기에는 모든 대화가 그저 ????????????
나보고 영국신사답다고 말한 것 같긴 한데....

자세한 내용은 쿠키의 해석이 절대적이라 쿠키가 해석 후 수정토록 하겠음... -_-;;;; 




 

울 팀의 듸좌인을 맡은 곰순맘의 곰순이와 대화를 시도!!!
나와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았지만
곰순이는 커뮤니케이션이 되더라..

강조하고 싶은 점은 곰순맘은 닉네임때문에 곰같은 자식을 둔 아줌마일 것 같지만...
아직 시집 못!! 간 처녀라며...!!!




마지막 이별 직전
사인을 부탁했더니
정말 성실하게 사인을 해주었다.

사우설의 팔에게 배려하기로 해서....
난 사인 패스~!!!

(난 연예인들의 사인보다 친구의 카드 결제 사인을 더 좋아한다며...)





옆에서 사인하는거 구경이나 했다며..... ^_^;;





요건 써비스!!!
영국신사 벤 사우설의 훈남삘나는 사진들!!!






 

본 포스팅은 호주퀸즈랜드관광청, 삼성카드의 협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업체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삼성카드]
www.samsungcar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