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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단 ■■■/(2012~18) 코레일 기자단

철도와 예술의 크로스오버, 비엔날레 상품 철도 연계 상품 소개 (9~11월 한정)


2년마다 열린다는 의미를 지닌 '비엔날레'가 2018년 가을 전 세계 예술인들과 함께 한반도를 예술로 물들이고 있다. 대한민국 3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를 비롯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까지 가미했으니 올 가을은 비엔날레 풍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에 발 맞춰 행동대장 코레일은 비엔날레 연계 철도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별도로 끊는 것보다 약 25,000원 정도 저렴히 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고, 마우스 클릭 몇번 만으로 원스탑예약이 가능해서 매우 편하다.  








동양산수화 남도화맥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진도 운림산방은 한국남종화의 산실이다. 2018년 목포와 진도 일대에서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일정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61일간이며, 국내 외 작가 266명, 312점의 작품을 목포, 진도의 총 6개의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KTX목포역에서 하루에 2~4편 셔틀버스를 운영중이라 전시관까지 교통편도 편하다. 


입장권은 만원(선발권시 8,000원)이며, 3,000원 지역 쿠폰 (목포문화예술회관 부대시설 및 진도 전 가맹점에서 사용가능)이 포함되어 있다. 입장권 소지시 비엔날레 운영기간 동안 전남지역 주요관광지를 무료입장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니, 가성비가 뛰어난 비엔날레다.


홈페이지http://sumukbiennale.org


◎ 서울기준 별도 발권시 : 서울~목포 KTX 왕복 평일기준 105,600원 + 입장권 10,000원 = 도합 115,600원 

                                 → 코레일 비엔날레 패키지가격 92,400원 (약 23,200원 절약!!!)








비엔날레하면 바로 앞에 자연스레 광주가 떠오를 만큼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한다.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금년 12회까지 매해마다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금년도는 '상상된 경계들'이란 주제로 46개국 163명의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광주비엔날레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총 10개의 전시관으로 개최된다. 하루에 전부 다 관람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입장권 소지자는 광주 및 인근지역 호텔&리조트를 비엔날레 특별우대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휴무없이 진행하지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월요일 휴관이다. 그리고 특별행사장인 구 국군광주병원은 건강상 사유로 12세 미만 어린이는 출입이 안된다. 

KTX송정역과 유스퀘어버스터미널에서 두 전시관으로 연결되는 셔틀버스를 운영중이며, 1000원만 내면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s://www.gwangjubiennale.org


◎ 서울기준 별도 발권시 : 서울~광주송정 KTX 왕복 평일기준 약 93,600원 + 입장권 14,000원 = 도합 107,600원

                                 → 코레일 비엔날레 패키지가격 84,800원 (약 22,800원 절약!!!)








대구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사진의 메카였다. 1945년 한국 최초로 국제사진전이 개최된 곳도 대구였다. 대구사진비엔날레는 2006년 10월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다. 국내 최대 사진비엔날레이자,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와 함께 국내 3대 비엔날레로 손꼽힌다. 


올해는 <프레임을 넘나들다>란 주제로 20여개국 40여 작가들이 초청되었다. 주 전시장인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비롯 10여개의 전시장을 가득 메운다.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대구 시내 화랑에서는 <사진작가협회 사진전>을 비롯하여 시민큐레이터가 진행하는 <프린지 포토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되어, 사진비엔날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입장료는 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다만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성당못 지하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이며, KTX동대구역에서도 거리가 있는 편인데, 셔틀버스가 없는 것은 약간 아쉽다. 


홈페이지http://www.daeguphoto.com


◎ 서울기준 별도 발권시 : 서울~동대구 KTX 왕복 평일기준 약 87,600원 + 입장권 7,000원 = 도합 94,600원

                                 → 코레일 비엔날레 패키지가격 68,700원 (25,900원 절약!!!)







 


2018년 부산비엔날레가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개최중이다. 18년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34개국 66명 예술작가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비록 떨어져 있어도'란 콘셉트로 분단을 주제로 했다. 오리온의 초코파이 10만개 후원으로 만들어진 천민정 작가의 '초코파이 함께 먹어요'는 문재인 대통령도 체험했을 만큼 핫이슈였다. 관객이 작품에 사용된 초코파이를 먹은 후 情이라고 쓰인 빈 봉투를 작품 옆 빈통에 넣는 과정 '정'이라는 예술로 승화시켰다.  


입장권은 12,0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부산현대미술관은 교통편이 편한 곳은 아니지만 부산역에서 20분~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라 편히 이동할 수 있다.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부산역 인근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이라 접근성이 좋다. 


◎ 홈페이지 : http://2018.busanbiennale.org


◎ 서울기준 별도 발권시 : 서울~부산 KTX 왕복 평일기준 약 107,800원 + 입장권 12,000원 = 도합 119,800원

                                 → 코레일 비엔날레 패키지가격 93,800원 (약 26,000원 절약)

  



코레일 비엔날레 패키지 상품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www.letskorail.com/ebizcom/event/tourist/EbizcomEvtTourWcus06701_detail.do?searchKeyword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