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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권 ■■■/대만 기차와 마을여행기

한국에서 타이난가는 법


현재 우리나라는 서울 (인천, 김포) 대구 부산 청주 광주 제주

대만은 타이페이 (송산, 도원) 타이중 가오슝

구간을 상호간에 연결하고 있다.


일본에 이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어

상호 교류는 더더욱 증가하지 않을까란 추측이~!!!!




타이난을 여행하려면

가오슝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① 가오슝 국제공항은 가오슝 시내에 있어 도심까지 접근성이 뛰어남

② 가오슝~타이난은 고속철도로 17분, 일반철도로도 50분이면 갈 수 있는 이웃도시다.






타이난은 일반철도 타이난역과 고속철도 타이난역이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시내중심은 일반철도 타이난역!!!!


타이난 기준 위 도시 (타이베이, 타이중 등)에서 온다면 고속철도(THSR)가 합리적!!!

하지만 타이난 기준 아래 도시나 옆 도시 (가오슝, 컨딩, 타이동 등)에서 온다면 일반열차(TRA)가 합리적!!!


why? 가오슝기차역에서 타이난역은 일반기차로 1시간이면 가지만

고속철도를 이용한다면 가오슝, 타이난 모두 시외곽에 고속철도 역사가 있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린다.






가오테 타이난역에서는 타이난시내까지 2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중이며

시내까지는 약 40여분 소요된다.


또한 가오테 타이난역은 일반열차 샤룬역과 동일하므로

샤룬역에서 일반열차 타이난역까지 기차를 이용해도 된다.


 







현재 타이난은 대만 제 4의 도시지만,

타이베이가 수도가 되기전까지만 해도 오래도록 대만의 수도는 타이난이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정성공이 대만땅을 처음 밟은 곳도 타이난이며,

이곳을 중심으로 활동을 했다.   

고로 대만의 역사는 곧 타이난의 역사라고도 한다.








대만고속철도 THSR





20년전 가오슝에서 타이난을 갈 때 탑승했던 일반열차 푸싱호

기차에서 여행 온 대만대학생들을 만나 짧게나마 영어로 담소를 나누었던 기억이....






20년 전 홀로 타이난을 여행했던 추억의 프레임


저 왕바둑판님이 옥체보존을 잘 하고 계시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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